Posted 2 years ago
코로나 19 시기를 영육간에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슬기로운 본당생활
- 집을 떠나기 전
- 미사를 위한 몸과 마음의 준비를 확인 합니다.
- 최근(2주이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또는 의심환자와 접촉하였거나,
- 발열, 기침, 근육통,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 심리적으로 미사 참여가 불안한 경우….
- 온라인 미사를 가정에서 거룩하게 봉헌합니다.
- 나의 건강을 위한 준비물을 확인 합니다.
- 본당에는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가 될 수 있는 일체의 물품과 서비스를 없앴습니다.
- 마스크, 장갑, 매일미사책, 필기도구, 손소독제 등을 미리 미리 챙깁니다.
- 일찍 출발 합니다
- 본당 입장을 위해 체온 확인 등의 절차가 있습니다.
- 미사 시작 15분전까지 본당에 착석하실 수 있도록 서둘러 출발합니다.
- 성당에 도착하면
- 마스크는 상대를 위한 배려 입니다
- 본당내에서는 “타인을 위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합니다.
-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체온계로 체온을 확인해야 합니다. (99.6도 이상이면 즉시 귀가 하셔야 합니다.)
- 생활속 사회적 거리두기
- 본당내에서는 일체의 공유 서비스가 중지됩니다. (커피, 식수, 성가책, 필기도구 등)
- 악수와 포옹등 교우간의 신체접촉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 본당내에서는 지정된 통로와 동선을 따라 이동하셔야 합니다. (일방통행 및 지정 출입구)
- 성전내에는 안내봉사자의 인도에 따라 지정된 좌석에 6ft 거리를 두고 앉도록 합니다.
- 미사중에는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여 신체 접촉을 최소화 합니다.
- 본당내에는 일체의 공공물품 비치를 중지합니다. (성가책, 기도책 등)
- 미사중에도 출입문을 열어서, 손잡이 접촉을 최소화 합니다.
- 영성체를 모실 때에는 장갑을 벗어 주세요.
- 질서있는 이동
- 미사가 끝나면, 안내자의 인도에 따라 질서있게 성전에서 나가도록 합니다.
- 미사후에는 전체 공간을 약품으로 소독합니다
2020-07-26 수정;
애틀랜타 한국순교자 천주교회 제 24 대 사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