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공을 준비하는 가톨릭 신자의 여섯 가지 기본 자세

Posted 8 months ago

1. 모든 주일과 의무 대축일에는 미사에 참여하여야합니다.
미국 천주교회는 부활절, 1월 1일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대축일, 부활 이후 주님 승천 대축일, 8월 15일 성모승천 대축일,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12월 8일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대축일,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의무 축일로 지냅니다.

2.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고해성사를 받아야합니다.
규정은 그리스도의 신비체를 이루는 신자들이 신원을 잃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보통은 2~3달에 정도 고해성사 것을 권장합니다.

3. 적어도 년에 번은 부활 시기에 영성체를 하여야 합니다.
규정은 년에 번만 영성체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교회는 신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과 일치하기 위하여 자주 성체를 받아 모실 것을 권고합니다.

4. 정해진 날에 금식재(재의 수요일, 금요일) 금육재(매주 금요일) 지켜야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을 억제하고 하느님께 희생을 바치며 금식과 금육으로 얻게된 재화를 가난한 이웃과 나누라는 뜻으로 규정을 정한것입니다. , 노약자는 관면됩니다.

5. 교회의 유지비(교무금) 부담하여야 합니다.
모든 신자는 자신의 힘으로 교회를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책임이있습니다. (교무금, 주일 헌금, AA기금 포함하여)

6. 교회가 정한 혼인법을 지켜야합니다.
신자들 서로간의 혼인은 성사입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 가톨릭 신자가 아닌 경우에는 관면혼배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구동욱 미카엘 주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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